[위스키] 글렌그란트 15년(GlenGrant 15y) 리뷰 및 추천

글렌그란트 정규라인업에서도 독특한 형태를 나타내는 "글렌그란트 15년(배치스트렝스)" 이다.

이놈만이 독특한 배치 스트렝스로 단독으로 50도의 ABV의 형태를 띈다.

 

색갈은 조금 연한색으로 15년 도수가 맞나 싶지만 마셔보는순간 퍼져오는 향과 맛 그리고 부드러운 긴 여운은 내가 제대로된 위스키를 먹고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렌그란트는 스코틀렌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위치한 증류소로 1840년 그랜트 형제에 의해 설립된 세계 유명 증류소 입니다.

 

현재 세계 4위정도의 판매량을 나타내고 있는 유명무실한 증류회사 입니다.

고급진 자주빛과 청록색의 조화로운 색을 나타낸 상자안에 들어가 판매 되고 있습니다.

더 글렌그란트 15년은 2020년 뉴욕 스피릿 대회 올해의 위스키를 수상한 명작 입니다.

스코틀랜드 지역의 자체적인 물과, 보리를 사용하며 마스터가 검수한 나무를 이용해 숙성합니다.

 

● 색 : 황금보리 

 

● 향 : 우드, 바닐라, 캐러멜, 감초, 배, 스모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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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 꿀, 바닐라, 스파이시, 

 

위스키를 따는 순간부터 기분좋은 꿀과 바닐라, 카라멜 등 달짝지근한 향이 스모크한 우드향과 같이 풍기며 입에 들어갔을대의 잔잔한 스파이시와 부드러운 알코올맛, 잔잔한 단맛이 돈다.

 

아주 적은 소량으로 충분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여운 또한 길어, 위스키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부드러운 위스키로 도수와 다르게 너무나도 기분좋게 즐겼다.

 

글렌그란트 15년

종류 : 싱글몰트위스키(배치스트렝스)

원산지 : 스코틀렌드

생산자 : 글렌그란트(GlenGrant)

알코올 도수 : 50.0%

용량 : 700ML

가격 : 144,600원